끝없이 공부하는 사람 크게 성공한다
끝없이 공부하는 사람 크게 성공한다
  • 아이엠리치
  • 승인 2007.11.1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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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공부를 하게 된다. 유치원서부터, 초등학교를 거쳐서 중, 고등학교 그리고 필요에 따라서 대학교와 대학원 과정을 거친다. 이처럼 우리는 많은 시간을 공부에 투자한다. 공부라는 것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를 익히는 소중한 과정이며 지식을 습득해 사회생활을 효율적으로 해 나가는 매우 중요한 도구이다.


그런데 공부를 제대로 잘한 사람보다 잘하지 못하거나 게을리 한 사람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 ‘학교 다닐 때 좀 더 열심히 공부할 것을 그랬다’ 하면서 후회하는 경우가 많으면서도 공부를 하지 않은 사람이 현재도 많은 것을 보면 공부라는 것이 말만큼 쉽지는 않은가 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진정한 공부는 학벌이 아니라 인간 됨됨이를 갖추는 과정이다. 학벌이 매우 좋다고 하더라도 인간답게 살지 않아서 짐승만도 못한 인생을 사는 사람도 많다. 바른 인격을 갖추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면서 바르게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함께 가는 사람이 둘 이상이면, 그 중에는 반드시 스승이 있다’라고 했다.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뜻이다. 지금까지의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늘 반성하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배울 것이 있다면 겸손하게 배우는 것이 바로 바른 공부일 것.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을 비우도록 노력해야만 한다. 자신이 쓸데없는 것으로 꽉 차있으면 다른 것을 받아 드릴 수 가 없기 때문이다. 자신을 비우는 노력이 가장 큰 공부라고 한다. 자신을 비우기만 하면 다른 사람의 의견이 항상 들어 올수가 있고 더 많은 지혜를 받아 드릴수가 있기 때문이다.


자신을 비우는 노력은 자기하고의 싸움이다. 자존심, 자만심과의 싸움일 것이다. 자신의 자만심과 자존심을 떨어낼 때 다른 사람의 강점과 좋은 점이 보이고 상대방을 존중해고 존경할 수 있게 된다. 매일 시간을 정해두고 자신을 정리하고 떨어버리는 노력을 하면 어떨까한다.


또한 우리는 다양한 독서를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다. 매일 책을 손에서 놓지 말고 한쪽씩이라도 읽는 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은 매우 좋은 습관이다. 책만큼 우리에게 많은 지혜의 자양분을 공급하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2006년에 발행된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라는 책에서 앨빈 토플러는 “리더가 될 사람들은 6개월 전에 알고 있는 쓰레기 같은 지식에 의거해서 다른 사람을 이끌려고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만큼 지식은 빨리 변화한 다는 뜻이다. 우리가 평생 동안 공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친구는 역시 책이다.


끝없이 책을 읽고 마음공부를 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주변사람들로부터 많은 존경을 받게 되고 더 크게 성공할 수 있다.         

   

[이영권 명지대학교 겸임교수 및 세계화전략연구소(www.bestmentorclub.org)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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