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고] 탤런트 김종결의 4가지 ‘돈버는 기술’
[정보보고] 탤런트 김종결의 4가지 ‘돈버는 기술’
  • 아이엠리치
  • 승인 2007.07.1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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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지만, 아무나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부자들은 그만의 남다른 철학이 있는데요. 얼마 전 방송된 KBS ‘경제비타민’에선 장사의 고수로 소문난 중견 탤런트 김종결의 ‘돈 버는 기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여의도 중심가에 함께 일하는 직원이 40여명 정도로 큰 규모의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의 가게를 찾는 하루 평균 손님은 600여명에 달하며, 소비되는 고기량은 400kg, 쌀은 100kg 정도 소비될 만큼 문전성시를 이루는 대박집이었습니다.


그는 4가지 돈 버는 기술을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


1. 돈, 먼저 흐름을 읽어라


김 씨가 운영하는 고깃집은 은행, 증권사 등이 밀집돼 유동인구가 많은 여의도 중심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어느 날, 우연히 옥상에서 아래를 내려 보는데 점심시간에 오가는 많은 사람들이 돈으로 보이기 시작해 음식점을 오픈했고 성공 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가 됐다고 하네요.


그는 “사람이 지나가는 길이 곧 돈이 지나가는 길”이라며 장사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목 좋은 곳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2. 돈을 버는데 무관심이 가장 큰 적이다


목 좋은 곳에 가게가 있다고 해서 장사가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한번 왔던 손님이 또 다시 찾도록 만드는 노하우가 필요한데요. 그는 “장사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처음엔 질 좋은 고기를 마진을 적게 남기면서 싸게 파는 등 음식 맛으로 승부했지만 입소문이 나면서부터, 주변에 비슷한 가게들이 경쟁하듯 생겨났습니다. 이에 직원들과 회의를 거쳐 다른 음식점보다 차별화된 전략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고 단골손님에겐 남다른 서비스를 제공해 재방문율을 높이는데 노력하다보니 손님은 갈수록 늘어난다고 하네요. 결국 노력이 돈을 벌고 무관심이 돈을 잃게 만드는 길임을 명심해야겠죠.

 

3. 돈, 물과 반대방향으로 흐른다


그는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지만 돈은 그 반대로 흐른다고 했습니다. 이는 직원과 손님들이 돈을 벌수 있도록 해주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죠. 결국 손님과 직원에게 잘해야 돈을 벌 수 있는 것으로, 그는 찾아온 손님들 테이블을 일일이 돌면서 “감사합니다”, “ 많이 드세요” 인사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또한 이렇게 돈을 벌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직원들의 대우를 위해 음식점을 법인으로 승격시켜 4대 보험을 적용 시켰고, 군림하는 사장이 아닌 함께 일하는 사장의 모습으로 다가갔다고 합니다. 현재 함께 일하는 40여명의 직원 가운데 10년 이상 함께한 직원만도 10여명에 이를 정도로 직원 관리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4. 돈을 번다와 돈을 모은다의 차이점을 알아라


그는 “돈 모으는 재미를 알게 되면 돈 버는 과정이 전혀 힘들지 않다”며 “돈이 모일수록 욕심은 줄어들고 통장에 돈이 모이는 재미가 돈쓰는 재미보다 100배 이상의 즐거움”이라고  전했습니다. 결국 늦은 시각까지 지속되는 고된 일도 힘들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현재 사용하고 있는 69개에 달하는 예-적금 및 펀드 통장들이 그가 돈 모으는 재미에 푹 빠진 증거물이라고 하네요. 


또한 이날 방송에 출연한 전문가는 김종결 씨처럼 “부자는 부자가 되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며 한 억대부자의 돈 모으는 기술을 '팁'으로 전했는데요.


전문가가 소개한 방법은 ‘끝전 모으기’로 통장 잔액을 만원단위로 맞추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통장 잔고가 139만8600원이라면 1400원만 입금하면 140만원을 만들 수 있어 작은 돈이지만 큰돈을 모으는 좋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겠죠.

 

(사진=방송캡처)[아이엠리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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