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퇴직연금은 디폴트옵션 Easy' 이벤트 실시
삼성증권, '퇴직연금은 디폴트옵션 Easy' 이벤트 실시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4.02.2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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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폴트옵션 상품 최초 사전 지정 및 순매수로 커피 최대 3잔 지급
사진=삼성증권
사진=삼성증권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삼성증권이 디폴트옵션 상품 최초 사전 지정 및 순매수에 따른 이벤트를 4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디폴트옵션 제도란 퇴직연금(DC/IRP) 가입자가 신규 가입하거나, 상품 만기 후 일정기간까지 적립금의 운용방법을 선정하지 않은 경우 가입자가 사전에 지정한 '하나'의 디폴트옵션 상품으로 적립금을 운용하는 제도를 말한다. 

'퇴직연금은 디폴트옵션 Easy' 이벤트는 2가지로 구성된다. 

첫번째 이벤트는 디폴트옵션 상품 최초 사전 지정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 1잔을 지급하는데 DC계좌에서 지정하면 전원 지급하고, IRP계좌에서 지정하면 선착순 3천명에게 지급한다. DC/IRP 중복 지급이 가능하다. 

두번째 이벤트는 디폴트옵션 상품 순매수 10만원 이상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 1잔을 선착순 2천명에게 지급한다. 순매수금액 기준은 DC+IRP 계좌 합산 기준이다. 

두 이벤트는 중복 지급이 가능하여 최대 3잔 지급이 가능하다.

한편, 삼성증권은 지난해 DC(확정기여형), IRP(개인형 퇴직연금), 연금저축을 합한 개인형 연금 적립금을 크게 늘리면서 연금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삼성증권의 개인형 연금 적립금 규모는 2022년말 7조9000억원 수준에서 2023년말 11조2000억원으로 증가해 연간 41.1%의 성장률을 기록했는데, 특히 DC와 IRP, 연금저축의 연간 성장률이 각각 40.2%, 40.8%, 42.6%로 고르게 성장했다.

이러한 삼성증권 개인형 연금 적립금의 고속 성장 배경으로는 고객 중심적인 연금 서비스가 있다. 

삼성증권은 공식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인 mPOP에서 빠르고 편안한 연금관리를 제공했다. 또 삼성증권은 ‘다이렉트 IRP’를 출시해 퇴직연금 수수료 체계의 판도를 바꿨고, 가입 서류 작성 및 발송이 필요 없는 ‘3분 연금’ 서비스(개인정보 제공 및 약관 등 동의시간 제외)를 선보여 가입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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