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로 업그레이드... ’더프리마호텔 종로’ 3월 4일 오픈
갤러리로 업그레이드... ’더프리마호텔 종로’ 3월 4일 오픈
  • 임채연 기자
  • 승인 2024.02.28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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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역-안국역-광화문역 도보 5분 내외 거리
더프리마
‘더프리마호텔 종로’ 로비 (사진=(주)더프리마)

[화이트페이퍼=임채연 기자] (주)더프리마가 ‘더프리마호텔 종로’를 내달 4일 오픈한다고 28일 전했다.

더프리마호텔 종로는 약 5개월 간의 리뉴얼을 거쳐 155실 객실과 카페, 다목적 연회장, 투숙객 편의를 위한 전용 라운지 등을 갖추었다.

호텔 로비는 갤러리처럼 꾸며졌다. ‘아야코 록카쿠’ 작품을 시작으로 윤병락, 이강소, 줄리언 오피, 데이비드 걸스타인, 유럽 왕실 도자기 마이센 컬렉션 등이 전시되어 있다.

접근성도 좋다. 더프리마호텔 종로는 1호선 종각역과 3호선 안국역, 그리고 8호선 광화문역까지 도보 5분 내외 거리에 있다. 인사동 문화거리, 조계사, 북촌한옥마을, 광화문, 익선동, 명동과도 가까워 업무 및 관광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이형민 더프리마 본부장은 “더프리마호텔 종로는 복합문화공간으로써 종로의 새 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더프리마는 2025년 관훈동 ‘더프리마 아트센터(가칭)’도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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