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투자자문, 2023년 투자수익률 32% 달성
이룸투자자문, 2023년 투자수익률 32% 달성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4.02.2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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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훈 대표. 사진=이룸투자자문
조세훈 이룸투자자문 대표. 사진=이룸투자자문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이룸투자자문(대표 조세훈)은 2023년 자사 고객들의 평균 투자수익률이 32.9%를 기록, 같은 기간 종합주가지수 상승률 18.7% 대비 14.2%p 초과 수익률을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종합주가지수는 2021년 6월 최고치 3316포인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2022년 말에는 고점 대비 32.5% 하락해 2236포인트까지 내려갔다가 2023년 18.7% 반등, 2655포인트로 마감했다.  

조세훈 대표는 “주로 기업실적의 크게 호전된 현대자동차 관련주와 메리츠금융지주 등 기업실적이 우수하고 자사주 매입 등을 통한 주주환원율이 높은 종목에 집중 투자했다"며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주 비중이 높은 미국 나스닥 ETF 등에도 분산 투자한 것이 수익률을 높인 요인이었다"고 밝혔다.   

이룸투자자문은 과거 나폴레옹 펀드로 유명한 현대투신에서 주식운용팀장, 신한자산운용 최고운용책임자를 역임한 조세훈 대표(당시 펀드매니저)가 2008년 설립한 투자자문회사다. 

가치투자에 기반한 우수한 장기수익률로 2016년 제로인 주관 대한민국펀드어워즈에서 최우수투자자문사로 선정됐고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에 대한 투자일임자문 서비스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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