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 안산으로 확대
HUG,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 안산으로 확대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4.02.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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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택도시보증공사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 HUG)는 지난해 4월 말부터 국토교통부와 함께 운영해 온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경기 안산시에서 2주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과 주거 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 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HUG는 피해가 집중된 인천 미추홀을 시작으로 서울 강서, 부산, 대전, 경기 수원 등 전국으로 지역을 확대해 운영해왔다.

이날부터 HUG는 지자체 수요와 피해 신청 접수 현황 등을 종합 고려해 안산에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

HUG는 피해 임차인들을 위해 법률·심리, 금융·주거 지원 상담 서비스를 정오부터 저녁 8시까지 제공한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이들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전예약을 통한 방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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