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프로스트펑크:비욘드 더 아이스'' 사전예약 돌입
컴투스, '프로스트펑크:비욘드 더 아이스'' 사전예약 돌입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4.01.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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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컴투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컴투스는 모바일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비욘드 더 아이스'의 얼리 액세스를 앞두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로스트펑크:비욘드 더 아이스'는 지난 2018년 출시돼 300만장 이상 판매된 생존형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정식 모바일 버전이다. 원작 개발사 11비트 스튜디오와 ‘디아블로 이모탈’,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등 대작 IP 활용 모바일 게임을 다수 제작한 넷이즈가 함께 개발 중이다.

게임은 빙하기를 맞이한 세계 속 거대한 증기기관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도시가 배경이다. 이용자는 도시를 경영하고 번창시키며 극한의 환경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 이번 모바일 버전에서는 원작에서 볼 수 없던 길드와 교역 시스템을 통한 이용자 간 상호 작용, 동물 구조 센터 등 새로운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컴투스는 ‘프로스트펑크:비욘드 더 아이스’를 글로벌 전역에 출시하기 이전 미국과 영국, 필리핀에 한발 먼저 얼리 액세스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도시 경영과 생존 게임 코어층이 포진해 있는 주요 시장에서 보다 깊이 있고 다양한 의견을 받아 정식 론칭 때까지 적극적으로 게임에 반영하겠다는 목표다.

사전 예약은 얼리 액세스 출시 전까지 미국과 영국, 필리핀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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