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서국동 신임 대표이사 취임
NH농협손보, 서국동 신임 대표이사 취임
  • 정현수 기자
  • 승인 2024.01.0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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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성장 통한 안정적 수익 창출 강조
NH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가 임직원에게 취임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화이트페이퍼=정현수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달 29일 서국동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서 대표는 지난달 29일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손보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가치 중심의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해 안정적 수익 창출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시장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며 "디지털 혁신과 신사업 발굴 등도 추진해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농업보험을 고도화해 농업과 농촌의 실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서 대표는 지난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은행 안양시지부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체투자부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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