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슈퍼SOL 전용 특판RP 출시
신한투자증권, 슈퍼SOL 전용 특판RP 출시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3.12.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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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통합앱 론칭 기념
사진=신한투자증권
사진=신한투자증권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세전 연 5.5%(28일 기간물)의 우대수익률을 주는 ‘슈퍼SOL 전용 특판RP’를 내년 1월 12일까지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신한금융그룹 통합앱인 ‘신한 슈퍼SOL’ 론칭을 기념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한 슈퍼SOL 앱을 다운로드 후 원화RP거래를 등록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 상품은 총한도 500억 원 내에서 판매하며 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가입할 수 있고 만기는 가입일로부터 28일이며, 중도 해지 시에도 페널티 없이 약정금리가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28일 만기 후 일반위탁계좌의 경우 만기시점의 수시 RP(환매조건부채권) 수익률, CMA RP계좌의 경우 CMA RP 수익률로 재투자한다. 
 
RP는 주로 국공채, 지방채, 통안채 및 우량 등급 회사채 등을 담보로 일정 기간이 경과한 후 약속된 이자와 원금을 지급하는 ‘환매를 조건으로 한 채권’으로, 매수는 영업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이번 특판 가입은 신한 슈퍼SOL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고 가입가능 계좌는 일반위탁계좌(은행제휴계좌 포함)와 CMA(종합자산관리계좌)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그룹 통합 이벤트로 그룹사 내 고객들에게 증권 상품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어려운 투자 환경 속에 고객들에게 실질적 기여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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