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오뚜기가 글로벌 핫소스 브랜드 타바스코와의 협업해 윈터에디션 ‘타바스코 피자’ 2종을 한정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뚜기는 소비자에게 보다 새로운 맛의 피자를 선보이고자 핫소스 브랜드 타바스코(TABASCO)와 협업해 신제품을 선보였다. 1987년부터 타바스코를 공식 수입해 온 오뚜기 강점을 살린 컬래버레이션으로, 1868년 미국에서 탄생한 타바스코 소스는 고추와 소금, 식초 등 단 3가지 청정 재료만을 이용해 만들어진 소스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신제품 윈터에디션 타바스코 피자는 ‘페퍼로니 피자’와 ‘핫치킨 피자’ 2종으로 구성됐다. 피자 소스에 타바스코의 매콤새콤함을 더해 더욱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윈터에디션으로 선보인 타바스코 피자는 내년 2월까지 한정 판매되며, 롯데마트·홈플러스·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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