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어르신에 방한용품 전달
[화이트페이퍼=정현수 기자] AXA손해보험은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이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등촌4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AXA 패밀리데이(Family Day)'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AXA Family Day 나눔행사는 기욤 악사손보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은 물론 임직원 자녀들이 동참한 뜻깊은 행사로 나눔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섰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날 악사손보의 임직원과 자녀들은 일일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강서구 소재 독거·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방문한 뒤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한파 대비를 위한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악사손보 기욤 미라보 대표는 ″악사손보 임직원과 자녀들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정성을 담은 크리스마스 선물 나눔을 통해 온정을 전하고자 일일 산타클로스를 자청했다″며 ″악사손보는 앞으로도 모두의 인생파트너라는 기업 비전 하에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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