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만 원 기부
[화이트페이퍼=정현수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총 1274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중요한건 걷고 기부하는 마음(중걷마)'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1500만원을 기부한다고 29일 밝혔다.
'중걷마' 캠페인은 신한금융그룹의 '아껴요' 캠페인의 7대 실천 약속 중 '걸어요'의 내용을 기반으로 신한투자증권 사내 MZ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가 추진한 캠페인이다.
아껴요 캠페인은 신한금융그룹 전체 임직원이 업무 시 사용하는 전기, 휘발유, 종이 등을 절약하는 한편 회사가 전년 대비 감축 실적에 따라 에너지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친환경 캠페인이다.
캠페인 기간 내 누적 걸음 20만보 이상인 신한투자증권 임직원 1인당 1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했다. 이를 통해 총 341명 임직원이 1억8614만 걸음을 기부했다.
특히 신한투자증권 포항지점에 근무하는 김효선 대리는 총 91만8631걸음을 기부하며 '걷기왕'으로 등극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매주 금요일을 봉사의 날로 정하고 ▲헌혈버스 운영 ▲장애인 임가공 보조 ▲미혼 양육가정 아기용품 지원 ▲보육원을 퇴소한 자립 청소년의 추석맞이 지원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및 김장봉사 ▲쪽방촌 주민을 위한 연탄 나눔 등 자발적 봉사를 이어가며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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