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지타워, 인공지반녹화대상 환경부 장관상
넷마블 지타워, 인공지반녹화대상 환경부 장관상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3.11.2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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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 구로에 위치한 넷마블 사옥 '지타워' 전경 (사진=넷마블)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넷마블 사옥 지타워가 환경부와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가 주관하는 '제14회 인공지반녹화대상'에서 환경부 장관상인 대상을 받았다.

22일 넷마블에 따르면 인공지반녹화대상은 녹화수단인 옥상, 벽면, 실내 등의 녹화를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열리고 있는 행사다. 지타워는 이번 시상식에서 수생비오톱, 육생비오톱, 벽면녹화, 하늘정원 등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시설과 녹지·수변공간을 이용해 시민들이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ㅋㅋ마당’과 같은 공간을 구현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아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자작나무와 바닥분수’, ‘벽천’ 등 과거 서울시내 유일한 산업용 정수장의 기억을 담은 시설과 지타워만의 캐릭터를 활용해 조성한 ‘캐릭터조형물’, ‘상상의 샘 로봇물고기’ 등의 문화시설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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