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빛나는숲 3호' 조성 봉사활동 전개
신한라이프 '빛나는숲 3호' 조성 봉사활동 전개
  • 정현수 기자
  • 승인 2023.10.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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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양천구 소재 오목공원에서 신한라이프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화이트페이퍼=정현수 기자] 신한라이프는 생물 다양성 보전과 탄소 저감을 위해 지난 27일 서울 양천구 오목공원에 숲을 조성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라이프의 빛나는숲 사업은 지역사회에 친환경 가치를 확산하고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한 ESG 캠페인이다. 경기도 군포시 안양천과 강원도 홍천군 산불 피해지역에 숲 조성을 완료한 바 있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오목공원은 신한라이프 임직원 약 30명이 심은 나무를 포함해 1400여 그루의 나무가 더해져 안락한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봉사 참여 직원은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모여 숲을 이루듯 사회공헌활동에 나선 임직원의 노력들이 모여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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