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정현수 기자] 신한카드는 아이폰 이용 후 반납시 최대 45%까지 잔존가치를 보장해주는 애플의 ‘iPhone for life’ 프로그램을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신규 출시한 아이폰15(자급제)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약정 개월(12, 24개월)에 따라 제품 금액을 청구 유예하고, 나머지 금액만 약정 기간 동안 할부(연 7%)로 청구한다. 약정 종료시에는 유예된 금액이 일시 청구되나, 정상 작동되는 단말기를 반납하면 환급액으로 상환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애플의 공식 인증 파트너사(프리스비, LG전자 베스트샵, 롯데 하이마트, 이마트, 에이샵, 윌리스, 아이스토어)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신한카드 Applus’를 발급 받은 후 이 카드로 제품 금액을 할부 결제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폰을 구매한 고객은 통신사 요금할인 적용도 가능하며, 신한카드에서 제공하는 혜택과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