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일본법인 신사옥 ‘NHN 아틀리에’ 설립
NHN, 일본법인 신사옥 ‘NHN 아틀리에’ 설립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3.09.26 0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NHN 아틀리에' 전경 (사진=NHN)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NHN은 일본 도쿄에 일본법인 그룹을 위한 신사옥 ‘NHN 아틀리에’를 설립하고 일본 사업 확대와 업무 효율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NHN 일본법인 그룹은 일본법인을 총괄하는 NHN재팬과 모바일 게임을 개발 및 운영하는 NHN플레이아트, 웹툰 서비스 ‘코미코’를 제공하는 NHN코미코, IT 인프라 솔루션 사업을 담당하는 NHN 테코러스로 구성된다. 총 67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 그룹사는 신사옥 NHN 아틀리에에 입주했다. 회사 측은 업무 공간 외에 임직원용 카페·라이브러리와 헬스장 등의 부대시설을 제공하는 등 복리후생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NHN 아틀리에는 일본 도쿄 미나토구에 13층 규모로 설립됐다. 사옥 설계는 일본 국립 경기장을 비롯해 수많은 유명 건축의 설계를 말은 건축가 쿠마켄고 교수가 진행했다.사옥의 얼굴인 로고 디자인에는 무인양품의 아트 디렉터로 알려진 그래픽 디자이너 하라켄야 교수가 참여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