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대 위스키·희귀 와인, 신세계百 추석 선물로 등장
1억대 위스키·희귀 와인, 신세계百 추석 선물로 등장
  • 박세리 기자
  • 승인 2023.09.19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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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멘 드 라 로마네꽁띠 & 귀주 마오타이 50년.(사진=신세계백화점)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추석을 맞아 최고급 와인과 위스키 등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최고급 와인과 1억원대 희귀 위스키 등 프리미엄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먼저 부르고뉴 와인의 거장으로 불리는 앙리 자이에가 남긴 대표 와인 중 하나인 '본 로마네 크로 파랑투 88'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강남점에서 강남점 버건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판매 가격은 7800만원이다.

신세계백화점 바이어와 소믈리에가 직접 프리미어 나파밸리 경매에 참여해 확보한 앙 프리미어, 올드 빈티지 와인과 '씨네 쿼 넌 쥐스까 로스 그르나슈 13' 등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아울러 전 세계에서 와인 평점 100점 만점을 가장 많이 획득한 나파밸리 와이너리 ‘씨네 쿼 넌’의 국내 최다 컬렉션을 신세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대표 프리미엄 와인으로는 7000만 원대 ‘앙리자이에 본 로마네 크로 파랑투’, ‘도멘 드 라 로마네꽁띠’와 1000만 원대 ‘할란 19 매그넘’ 등이 있다. 상품은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

싱글몰트 위스키 열풍을 고려해 1억원이 넘는 초고가 위스키 '보모어 50년'을 단 1병 한정으로 내놓는다. 보모어는 스코틀랜드 아일라 섬에서 가장 오래된 증류소로 오랫동안 전통적인 생산 방식을 고수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

이밖에 '베리 올드 세인트 닉 버번 위스키'와 고량주 '귀주 마오타이'도 단독으로 선보이며, 산지 발굴부터 생산, 재배, 가공까지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한우와 과일, 수산물 등에 '5스타'를 부여해 선물세트로 출시한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은 “신세계백화점만의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한 단계 높은 품격의 추석 기프트를 소개한다”며 “앞으로도 명산지 발굴과 차별화된 상품 소싱을 거친 프리미엄 기프트를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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