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NHN클라우드는 광주시가 주최하는 'AI Tech+2023' 박람회에 참여해 파트너사와 지역 참여 기업과 공동 부스를 운영하고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열린 AI Tech+는 국내외 최신 인공지능(AI) 기반 기술과 서비스, 융합산업의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호남 최대 규모의 AI산업 전시회다. 올해는 이날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사흘간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농산업, 모빌리티, 콘텐츠,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AI 기술 체험과 함께 관련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NHN클라우드는 파트너사인 사피온 코리아, 몬드리안에이아이와 지역 참여 기업인 비투엔, 인트플로우, 에코피스, 써니팩토리 등과 NHN 클라우드 AI 파빌리온을 결성해 혁신과 협업을 주제로 홍보 부스를 공동 운영한다.
참관객은 홍보 부스에서 NHN클라우드의 ▲‘Style Transfer’·‘안면인식’ 등 AI 솔루션들과 함께 ▲AI 반도체 ▲통합 데이터 분석 환경 솔루션 ▲AI 학습 데이터 통합 플랫폼 ▲축산 동물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수질 개선 환경 로봇·AI 기반 환경 관리 플랫폼 ▲AI 건물 에너지 관리(AI BEMS) AI 기반의 매니저 로봇 등 다양한 산업을 아우르는 AI 장비와 솔루션, 플랫폼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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