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이프 국제아트페어,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에서
2023 한이프 국제아트페어,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에서
  • 임채연 기자
  • 승인 2023.08.29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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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임채연 기자] 인사동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에서 특별한 아트페어 '2023 한이프 국제아트페어'가 열린다. 

우리나라의 중견 작가들과 한국을 각별히 사랑해 1년에 3개월씩 한국에 머무는 이탈리아 작가 필리포 베티니(Filippo Bettini)와 이미 한국에서 이름이 많이 알려진 프랑스 작가 쥘레 게시(Gilles Ghersi)가 함께 하는 예술을 사랑하는 세 나라의 우정을 다지는 기념적인 미니 아트페어이다.

이탈리아 프랑스 화가의 유화 작품을 비롯해 세계적인 명성이 있는 화가들의 판화 작품도 선보이며, 우리나라 작가로는 김지현 작가의 사진과, 정동, 이정연 작가의 서양화, 노반 작가의 동양화, 이혜령 작가의 보석 해바라기와 곽은희 작가의 도자기 작품들이 출품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장 2층에서는 화려한 색감의 김영황 화백님의 초대 개인전도 함께 열린다.

전시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10일간 이어질 예정이며 오프닝은 9월 2일 토요일 오후 4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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