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택배없는 날’, 쿠팡·컬리·편의점 등은 정상 운영
오늘 ‘택배없는 날’, 쿠팡·컬리·편의점 등은 정상 운영
  • 박세리 기자
  • 승인 2023.08.1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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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한 작업자가 폭염의 날씨로 땀에 젖은 옷을 입고 우체국 택배 등 분류 배송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연합)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주요 택배사들이 사흘간 연휴에 돌입했다. 자체 배송망을 사용하는 쿠팡, SSG닷컴, 마켓컬리, GS25와 CU 편의점 택배 등의 업무는 정상 운영한다.

택배없는 날은 지난 2020년 8월 고용노동부와 한국통합물류협회, 택배사들이 전체 택배 종사자가 쉴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의 '택배 종사자의 휴식 보장을 위한 공동선언'을 발표해 이후 매년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8월 14일(오늘)이 택배 없는 날이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과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 등의 택배사들이 대다수 참여한다. 13일 일요일부터 광복절인 15일까지 사흘간 배송 업무를 하지 않는다. 지난 12일까지 접수된 택배 물품은 16일 이후부터 순차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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