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삼성전자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7월 1일부터 한달 간 비스포크 그랑데 AI ‘장마철 안심건조 뽀송 페스타’를 전국 매장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행사 기간 세탁기·건조기 상하 일체형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Top-Fit’·’비스포크 에어드레서’·’비스포크 슈드레서’ 3개 품목 동시 구매 시 최대 90만원 상당의 포인트 또는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2023년 새롭게 선보인 세탁기·건조기 상하 일체형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Top-Fit’은 세탁과 건조 종료 후 자동으로 문을 열어주는 ‘오토 오픈 도어’ 기능으로 제품 내부 습기 걱정을 줄여줘 장마철에도 위생적으로 세탁물을 관리할 수 있다. ‘AI 공간 제습’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직접 열어서 확인하고 청소할 수 있는 ‘직접관리형 열교환기’로 건조기 사용이 잦은 장마철에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2023년형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습도 센서를 탑재해 각 의류별 최적의 건조 시간을 설정해 주는 ‘AI 섬세 건조’ 기능으로 매일 빨기 어렵거나 세밀한 관리가 필요한 의류를 간편하게 건조할 수 있다. ‘공간 제습’ 기능을 활용하면 손쉽게 공간을 보송하고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2023년형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장맛비로 젖은 신발도 건조해주는 ‘강력건조 코스’가 유용하다. 롱부츠까지 관리할 수 있는 롱부츠 슈트리도 판매한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비스포크 의류케어 가전이 선사하는 뽀송하고 위생적인 스마트 라이프와 함께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