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스파이더맨: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 선봬
현대차, '스파이더맨: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 선봬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3.06.0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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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 프로페시’ 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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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현대자동차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현대자동차는 미디어 그룹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오는 21일 국내 개봉 예정인 ';스파이더맨:어크로스 더 유니버'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스파이더맨:'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에서 현대차는 아이오닉 6 디자인의 기반이 된 콘셉트카 '프로페시'의 비행체 버전인 ‘플라잉 프로페시’를 비롯해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모빌리티환승거점(Hub) 등 다양한 모빌리티 솔루션이 등장한다.

현대차는 미래 모빌리티의 역동적인 모습을 애니메이션 속에 구현하기 위해 현대차 디자인센터와 브랜드마케팅본부가 작품 개발 초기부터 소니 픽처스와 긴밀히 협업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2020년 소니 픽처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소니 픽처스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실시해왔다. 영화, 애니메이션,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이 현대차의 신제품·신기술, 모빌리티 방향성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현대차는 이날부터 오는 8월 말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스파이더맨 테마의 기획 전시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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