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zgm.(지금)고향으로 카드' 사업 성공 의지 다짐
NH농협은행, 'zgm.(지금)고향으로 카드' 사업 성공 의지 다짐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3.04.2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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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용 NH농협은행장 및 부행장·영업본부장 등
임직원 100여명 한자리 모여 전사적 노력 다짐
(사진=NH농협카드)
zgm.고향으로(지금 고향으로) 카드. (사진=NH농협카드)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NH농협은행은 서울 중구 본사에서 이석용 NH농협은행장 및 임직원들과 'zgm.고향으로(지금 고향으로)' 카드 사업의 성공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24일 밝혔다.

이 카드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연계 사업이다. 고객에게 고향인 지역 내 소비 촉진유도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부여해 도시와 지역을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NH농협은행은 고객이 더 많은 지역으로 찾아갈 수 있도록 ▲고향사랑 예·적금 상품 출시 ▲지역 연계 이벤트 실시 ▲광고모델 배우 강하늘이 출연한 ‘내가 픽한 고향을 키우다’ 광고 영상 온에어 등 고향을 찾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주는 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zgm.고향으로' 사업은 농업·농촌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농협은행의 새로운 시도”라며 “'zgm.고향으로' 카드를 통해 도시와 지역을 연결하고. 나아가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하여 전국적인 붐업 조성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zgm.고향으로 카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이 행장이 취임 초부터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사업으로 알려져있다. 

종류는 신용·체크카드 2종이다. 고향을 추억하면 떠오르는 풍경을 적용하여 고향에 대한 각기 다른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서정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전월실적 및 적립한도 없이 기본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기부고객 및 기부지역 우대 서비스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신용카드는 최대 1.7% NH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국내외 가맹점 이용 시 0.7% 기본 적립과 전월실적을 충족할 경우 적립한도 제한 없이 주말 국내 가맹점 이용액의 0.3%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고객은 주말(토·일요일) ▲기부지역 광역시·도 가맹점 및 전국 ▲농협판매장 ▲농협운영주유소 이용액의 0.7% 추가 적립 혜택을 받아 최대 1만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지난 21일 출시된 체크카드는 국내외 가맹점 이용 시 0.2% 기본적립, 전월실적 충족 시 주말 국내 가맹점 이용액의 0.2% 추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고객은 주말 전국 오프라인 가맹점 이용액의 0.2%를 추가로 적립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국내외 겸용(마스터 카드) 1만 2천원이며, 체크카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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