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앤디 에피소드, iF 디자인 어워드서 본상
SK디앤디 에피소드, iF 디자인 어워드서 본상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3.04.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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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수유 838’ 공유 공간 (사진=SK디앤디)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SK디앤디는 주거 브랜드 에피소드가 2023 iF 디자인 어워드의 ‘주거용 인테리어-인테리어 건축’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iF 어워드는 IDEA, 레드닷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인정받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전체 56개국의 약 1만1000여 개의 작품이 출품했다.

본상을 받은 ‘에피소드 수유 838’은 디자인 파트너사인 콜렉티브비와 함께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제공을 목표로 설계됐다. 가구 소품의 약 80%를 재활용 소재로 활용, 약 3톤의 탄소 배출량을 줄였다. 2차 가공을 최소화하고 자연 분해되거나 재활용 가능한 마감재를 사용하는 등 산업 폐기물을 줄여 친환경 인테리어 가치를 인정받았다.

주방, 거실, 라운지 등을 함께 사용하는 공유 공간에는 목재, 유리블록, 코르크 보드, 테라코타 타일 등 자연 본래 색을 나타낼 수 있는 마감재를 채택해 편안함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 분위기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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