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안심전세App’,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3 공공서비스 대상
HUG ‘안심전세App’,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3 공공서비스 대상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3.04.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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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3' 시상식에서 김영수 디지틀조선일보 대표이사(왼쪽), 이병훈 HUG 사장직무대행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주택도시보증공사)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비대면 보증 가입·안심 전세 진단 플랫폼 ‘안심전세App’이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3 공공서비스 분야 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3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고 디지틀조선일보가 주관하는 행사다. 각 분야별 우수한 기술력과 차별성을 갖춘 모바일 앱을 발굴,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과 IT 경쟁력 강화에 일조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을 받은 HUG의 ‘안심전세App’은 안전한 전세 계약을 위한 사전 진단부터 보증 가입, 보증 이행 청구까지 100%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개인고객은 ‘안심전세App’으로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비대면으로 HUG의 대표 보증 상품인 전세보증금보증(임차인용)과 임대보증금보증(개인임대사업자용)에 가입할 수 있다.

주민등록등본 등 9개 주요 서류들은 앱에서 자동 수집된다. 전세 계약서 등 필수 서류들은 사진으로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다. 보증료 간편결제, 등기변동사항 알림 등도 제공한다.

HUG는 오는 5월 ‘안심전세App2.0’을 출시하여 정보 제공 범위를 확대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병훈 HUG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수상으로 HUG의 디지털 혁신을 통한 고객 편의 제고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서민 임차인들의 보증금 보호를 위한 안전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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