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재선 쌍용차 회장, 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인물'에
곽재선 쌍용차 회장, 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인물'에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3.02.10 2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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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올해의 SUV’
사진=
곽재선 쌍용자동차 회장 (사진=쌍용자동차)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쌍용자동차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가 진행한 ‘2023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곽재선 쌍용차 회장이 ‘올해의 인물’에, 토레스가 ‘올해의 SUV’에 각각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곽재선 쌍용차 회장은 “70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쌍용차가 KG그룹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차게 새출발했다”며 “앞으로 쌍용차 경영 정상화와 자동차 산업 발전에 더욱 매진하라는 격려의 상으로 여기고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 올해의 SUV’상을 수상한 김광호 국내영업본부장 상무는 “고객이 원하고 기대하는 바를 면밀히 파악해 혼신의 힘을 다해 개발한 토레스가 2023 올해의 SUV에 선정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토레스를 시작으로 U100 출시는 물론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차별화된 제품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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