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2022 빅데이터페스티벌 성황리에 종료
미래에셋증권, 2022 빅데이터페스티벌 성황리에 종료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2.11.21 08: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최현만 회장과 구글클라우드 코리아 장화진 대표이사가 빅데이터페스티벌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미래에셋증권)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구글클라우드와 공동으로 개최한 ‘2022년 빅데이터 페스티벌’이 16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페스티벌은 금년으로 6회를 맞이하는 미래에셋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분석 역량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지속가능한 투자’라는 주제하에 ①직접 만드는 ESG 평가모델 ② 나만의 All New 포트폴리오 개발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대상 상금 2000만 원, 총상금 6000만 원 규모로 진행됐다. 상금과 별도로 인턴십과 입사 시 서류전형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 학생에게는 구글에서 제공한 클라우드 환경과 데이터 시각화 툴인 태블로를 활용, 데이터 분석의 큰 흐름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최종 대상은 ESG 부문의 러닝머신팀이 수상했다. 러닝머신팀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Dart의 경영 공시 등의 데이터를 수집한 뒤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하여 빅데이터로 취합, 각 기업별 ESG 등급을 평가한 뒤 태블로 기반의 대시보드 및 ESG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회장은 ”미래에셋은 글로벌투자전문그룹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하고 있다”며 “미래 금융산업을 이끌어갈 학생들이 금융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