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빌리 아일리시 26 전석 매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빌리 아일리시 26 전석 매진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2.07.0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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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6일 선예매와 일반예매 모두 오픈 20분 만
‘슈퍼콘서트 25 퀸’ 이어 2년 7개월 만에 내한공연
빌리 아일리시. (사진=현대카드)
빌리 아일리시. (사진=현대카드)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현대카드는 지난 5~6일 이틀간 진행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6 빌리 아일리시'의 준비된 모든 티켓이 각각 오픈 2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7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지난 5일 12시부터 현대카드 소지자 대상 선예매를 진행했으며, 전일 12시부터 일반 예매를 진행한 바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예매 기간 동안 접속자 트래픽을 시간대별로 분산하는 등 고객의 예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 했다"고 설명하며 "이와 함께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를 기다려온 많은 팬들이 공연을 충분히 즐기실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복절인 오는 8월 15일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6 빌리 아일리시’는 2020년 1월 진행된 ‘슈퍼콘서트 25 퀸’ 공연 이후 2년 7개월만에 진행되는 슈퍼콘서트다.

현대카드에 따르면, 빌리 아일리시는 이번 콘서트 티켓 판매 수익의 일부를 환경단체 리버브(REVERB)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티켓 한 장당 1달러가 기부되며, 리버브는 기부된 금액을 배출된 온실가스를 줄이는 등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를 해결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전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만을 엄선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는 현대카드의 문화마케팅 브랜드다. 콜드플레이와 폴매카트니의 역사적인 첫 내한공연을 비롯해 비욘세, 스티비원더, 레이디가가, 에미넴, 퀸, 켄드릭라마 등의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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