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창립 33주년 기념 특별한 기부 미션 진행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미래의동반자재단과 협업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미래의동반자재단과 협업
[화이트페이퍼=김은경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6월 한 달간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미래의동반자재단과 함께 제7회 ‘워크 투 헬프(Walk to Help)’ 사회공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걷기 어플인 ‘워크온’을 통해 참가자들의 걸음을 측정한다. 한 걸음에 1원씩 총 5000만원의 기부액 달성을 목표로 한다. 기부금 전액은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 지원하며, 하반기 자원봉사활동 시 사용될 예정이다.
메트라이프생명 공헌재단은 올해 암참 미래의동반자재단과 협업해 참여인원을 크게 늘렸다.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설계사·고객·암참 회원사 임직원까지 총 5000여명이 캠페인에 동참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특별한 미션이 주어진다. 메트라이프생명 창립 33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133보, 3337보와 같이 ‘33’이 들어간 걸음 수 혹은 제7회 행사를 기념하는 7000보 이상 걸음 수를 캡쳐해 게시판에 올려야 한다. 게시판에 올린 캡쳐 사진의 인증 게시글 수만큼 독거 어르신에게 서큘레이터를 기부한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워크 투 헬프 캠페인은 임직원과, 설계사, 고객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나눔을 실천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한 걸음 한 걸음의 땀방울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 이러한 정성이 모여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사는 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