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사고 담보도 보장
[화이트페이퍼=김은경 기자] MG손해보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보험 ‘(무)아이조아 어린이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태아부터 3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맞춤 보장한다. 상해와 질병에 대한 진단비·수술비 보장뿐만 아니라 ▲최신 의료기술 지원 ▲각종 생활질환 보장 ▲배상책임 ▲부양자 담보 등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성조숙증Ⅱ약제치료비·틱장애Ⅱ약물치료비·척추측만증진단비·급성신우신염진단비·영구적난청진단비(고도·고도이상·중등도이상) 등의 보장도 탑재했다.
암 관련 보장으로 5대생활질환수술비·다빈치로봇특정수술비·뇌정위적방사선술비 등 수술비 보장과 항암정위방사선치료비와 항암세기조절방사선치료비(토모테라피) 등도 추가했다.
어린이 안전사고에 대한 담보로는 어린이다발성손상 입원비 및 수술비와 성장판손상골절진단비를 보장한다. 암 등 고위험질병 정밀검사와 치료를 위한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와 같은 여러 가지 최신 의료기술 지원비도 보장한다. 영유아기에 특화된 위험과 부양자를 위한 담보도 선택할 수 있다.
MG손보는 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혜택도 운영한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8대 납입면제 사유 8대 납입지원 사유 발생 시 보장보험료 납입을 면제 또는 지원해 준다. 최초 가입 후 5년간 무사고 시 이후 5년 간 매월 보험료 5% 할인, 다자녀 가정에 최대 3% 할인을 제공한다
MG손보 관계자는 “’아이조아 어린이보험’은 생활 속 각종 질병 및 상해 사고로부터 내 자녀를 보호하는 든든한 울타리 같은 보험”이라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