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보, 교통안전공단과 데이터 기반 교통안전 구축 MOU
캐롯손보, 교통안전공단과 데이터 기반 교통안전 구축 MOU
  • 김은경 기자
  • 승인 2022.04.26 0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안전 시스템 선진화를 위해 협력
안전운전 인식 강화·교통사고 발생 감소 기대
(왼쪽부터) 박관수 캐롯손해보험 New Biz&서비스 부문장과 배중철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본부장이 MOU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캐롯손보)
박관수 캐롯손해보험 New Biz&서비스 부문장(왼쪽)과 배중철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본부장이 MOU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캐롯손보)

[화이트페이퍼=김은경 기자] 캐롯손해보험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와 데이터 기반 교통안전 체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MOU 체결은 서울지역 전체 도로상에서의 화물차 운행패턴 분석을 통한 안전운전 프로그램 고도화와 실제 화물차 운전자 대상의 안전운전 캠페인 운영을 포함하고 있다. 

핵심은 국내 교통안전 시스템 선진화를 위한 민관 상호협력이다. 양측의 주행 빅데이터, 인프라 등을 활용해 안전운전 인식 강화와 교통사고 발생률 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

앞서 캐롯은 지난해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에서의 화물차 안전운전 프로그램에 대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는 캐롯플러그 인프라와 교통안전에 포커싱된 IT기술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뜻한다. 

캐롯 관계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와의 긴밀한 기술협업을 통해 화물차 안전운전 프로그램 상용화는 물론, 전체 운전자 대상으로의 서비스 확장을 위한 초석을 다질 것”이라며 “캐롯의 IT기술력이 국내 교통시스템의 선진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