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여개의 기저귀백 전달
[화이트페이퍼=김은경 기자] 동양생명은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FC)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한부모를 위한 기저귀백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양생명 임직원 및 FC들은 지난 3주 간 기저귀백에 동양생명 수호천사 캐릭터인 ‘젤로디’를 비즈로 박아 젤로디 기저귀백을 제작했다. 제작한 210여개의 기저귀백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한부모복지시설협회에 전달됐다.
이번 캠페인은 영·유아기 부모들이 외출 시 아이 케어를 위한 수많은 용품을 담을 수 있는 가방의 필요성을 감안해 열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아이 양육과 생계를 모두 홀로 책임지는 한부모 분들의 어려움에 공감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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