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개 개발 직무 공개 채용
'패스트트랙' 도입해 면접 절차 간소화
'패스트트랙' 도입해 면접 절차 간소화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CJ올리브영이 18일부터 디지털 개발 역량의 고도화를 위해 경력 개발자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CJ올리브영은 다음달 8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와 채용 정보 플랫폼 ‘원티드·프로그래머스’에서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공개 채용은 역량 있는 인재를 대거 모집하기 위해 인원 수 제한 없이 진행하며 경력 사원이 대상이다. 모집분야는 총 9개 직무로 온라인몰 백엔드 개발자와 O2O플랫폼 백엔드 개발자, 프론트엔드 개발자, Android 및 iOS 앱 개발자 등이다.
채용 전형에 일종의 '패스트트랙' 방식이 도입됐다. 코딩테스트, 사전 과제를 과감하게 없애고 채용 절차를 간소화해 서류 접수 후 실무자와의 콜 미팅, 기존의 1·2차 면접을 통합한 '원스톱' 통합 비대면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CJ올리브영은 "올해 우수한 개발자 확보뿐만 아니라 프로덕트 오너(PO) 직군에 대한 활발한 채용도 병행하며 디지털 역량 고도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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