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 특약 배타적사용권 획득
NH농협생명,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 특약 배타적사용권 획득
  • 김은경 기자
  • 승인 2022.04.14 0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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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획득한 배타적사용권에 이어
연속적으로 획득한 배타적 사용권
(사진=NH농협생명)
(사진=NH농협생명)

[화이트페이퍼=김은경 기자] NH농협생명은 이달 초 개정 출시한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 신규 특약 1종에 대해 배타적사용권 3개월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지난 13일 '중증치매진단 및 급여치매CT·MRI보장특약(무)'에 대한 배타적사용권을 의결했다. 

이번 배타적사용권은 지난달 23일 고객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새로운 보험료 납입구조를 선보이며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 배타적사용권 3개월을 획득한 뒤 연속적으로 획득한 것이다.

'중증치매진단 및 급여치매CT·MRI보장특약(무)'은 중증치매상태로 최초 진단확정 됐을 때 500만원을 지급하고, 치매 진단 및 치료를 위한 필요소견을 토대로 급여치매 컴퓨터단층촬영(CT)·자기공명영상촬영(MRI)을 받았을 때 연간 1회한으로 5만원을 지급한다.

이번 상품은 납입기간 종류를 늘려 기존 5년, 6년, 7년납만 존재하던 상품에 8년, 10년, 12년, 20년이 추가됐다. 또한 보험료 납입기간을 2개 구간으로 나누어, 고객이 소득공백기(제2납입기간)에 경제활동기(제1납입기간) 대비 10% 수준의 낮은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NH농협생명은 고객의 보장공백 해소와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보험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담보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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