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MAX 미리받는 종신보험' 출시
푸본현대생명, 'MAX 미리받는 종신보험' 출시
  • 김은경 기자
  • 승인 2022.04.12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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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기간 종신, 평생 사망보장
선택 특약 통해 추가 보장 가능
(자료=푸본현대생명)
(자료=푸본현대생명)

[화이트페이퍼=김은경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받아 중증질환에 대한 치료비와 생활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MAX 미리받는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보험은 평생 사망보장을 한다. 고객의 여건과 필요에 따라 ‘6대성인병보장형’과 ‘암보장형’ 중 선택해 가입 가능하다. 

‘6대성인병보장형’을 선택하면 6대 성인병 진단 시 보험가입금액의 80%를 선지급 받고, ‘암보장형’을 선택하면 암 진단 시 보험가입금액의 80%를 선지급 받는다. 또한 선택 특약을 통해 질병 및 사고에 대한 치료·수술·입원비 등 필요한 보장을 추가 할 수 있다.

푸본현대생명 'MAX 미리받는 종신보험’은 해지환급금 지급 유형에 따라 ‘실속50%형’과 ‘표준형’으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실속50%형'은 해지환급금 일부 지급형 상품이다.  보험료 납입기간 중 진단보험금 지급사유 발생 전에 해지 할 경우, ‘표준형’ 대비 해지환급금이 50% 작지만, ‘표준형’ 보다 낮은 보험료로 가입 가능하다.

보험기간은 종신이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최소 5년부터 최대 30년까지 선택할 수 있다. 일시납은 ‘표준형’ 가입 시에만 가능하다.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60세까지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성인병과 암진단 시 사망보험금을 선지급 받아 치료비로 사용할 수 있고, 선택 특약으로 필요한 보장을 다양화했다" 며 “평생 사망보장은 물론, 살아있는 동안 중증 질환에 대한 치료비 보장이 가능한 종신보험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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