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보장 강화한 '355.1 유병장수 100세' 출시
삼성화재, 보장 강화한 '355.1 유병장수 100세' 출시
  • 김은경 기자
  • 승인 2022.04.1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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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 상병을 가진 유병자 고객 대상
갱신형 담보·비갱신형 담보 중 선택
(사진=삼성화재)
(사진=삼성화재)

[화이트페이퍼=김은경 기자] 삼성화재는 간편보험 신상품 '355.1 유병장수 100세'를 출시했다. 

지난 2월 출시된 간편보험 '355.1 유병장수'를 세만기 형태로 선보인 것으로 보장도 더 강화됐다. 

11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해당 보험은 경증 상병을 가진 유병자 고객을 위한 상품이다. 경증 상병이란 5년 내 입원 및 수술없이 통원 치료나 투약 만으로 건강관리가 가능한 경우를 말한다. 

이 상품은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소견과 5년 내 입원·수술·5년 내 암이 없다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5년 내 협심증·심근경색·뇌졸중 등 여러 중증질환을 확인하는 다른 유병자 상품들과 달리 암 한 가지만 확인한다.

또한 기존 유병자 보험상품 대비 합리적인 보험료로 내놓았다. 갱신형 담보와 비갱신형 담보가 함께 담겨있어 고객 성향에 맞게 납입보험료 변동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비갱신형 담보는 보험 만기까지 보험료 변동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골절, 화상치료비 등 각종 생활위험을 포함해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 선임비용 등 운전자 비용손해도 보장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유병장수 시대를 맞아 고객 상황에 맞는 보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군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지속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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