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까지 신청 가능
[화이트페이퍼=김은경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작년에 이어 “MG희망나눔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참여 새마을금고에서 아기 이름으로 첫 통장을 개설하면 새마을 금고에서 출생축하금을 지원하고, MG새마을금고 재단에서도 새마을금고 지원 금액만큼 추가로 지원하는 매칭그랜트 사업이다.
신청기간은 7월 29일까지며(예산 소진시 사업 조기 종료 가능), 참여금고 277개는 MG새마을금고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G새마을금고 재단 박차훈 이사장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는 아이 키우기 좋은 출생 ·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지역사회의 사랑으로 성장한 새마을금고가 저출생 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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