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2050 탄소 중립' 첫 삽…나무 2000그루 심어
AIA생명, '2050 탄소 중립' 첫 삽…나무 2000그루 심어
  • 김은경 기자
  • 승인 2022.04.04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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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L 숲 프로젝트' 진행
'사단법인 생명의 숲' 동참
(사진=AIA생명)
(사진=AIA생명)

[화이트페이퍼=김은경 기자] AIA생명은 식목일을 앞둔 지난 1일 'HLBL(Healthier, Longer, Better Lives) 숲 프로젝트'를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

'HLBL 숲 프로젝트'는 AIA그룹이 지난 해 12월에 선포한 탄소배출량 제로 목표 달성을 위한 ESG(환경보호·사회공헌·윤리경영) 경영 강화 일환으로 출범했다. 

이번 행사에는 환경단체 '사단법인 생명의 숲'이 함께 했으며, 서울 구로역부터 양천구청까지 이어지는 안양천 주변에 20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AIA생명은 환경부가 파리기후변화협약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37% 감축한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국내에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피터 정 AIA생명 대표이사는 " 식목일을 앞두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대외활동으로 'HLBL 숲 프로젝트'의 첫 삽을 뜨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생물 서식지를 늘려가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이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ESG 경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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