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미국 우량주로 해외주식 '적립투자' 챌린지
KB증권, 미국 우량주로 해외주식 '적립투자' 챌린지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2.03.29 0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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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MS·아마존·알파벳·테슬라 등 8종목
도전 성공 시 해외주식 쿠폰·랜덤박스 기회
(자료=KB증권)
(자료=KB증권)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모바일 간편 주식거래 플랫폼인 'M-able mini(이하 마블 미니)'에서 해외주식 정기 구매 서비스를 통해 정액적립식 투자를 경험해볼 수 있는 ‘22위크 해외주식 적립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22위크 해외주식 적립 챌린지!’는 해외주식 8종목 ▲테슬라 ▲애플 ▲알파벳A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닷컴 ▲AMD ▲넷플릭스 ▲스타벅스 중 1개 종목을 선택해 22주 동안 정기적으로 매수할 수 있는 이벤트다. 

도전 정기 구매 금액(1000원, 5000원, 1만원)과 정기 구매 요일을 각각 지정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일 이후 7개월 내에 선택한 해외주식을 22주차(22회) 적립하면 도전에 성공한다. 

11주차와 22주차 적립에 성공한 고객은 도전 적립 금액에 따라 해외주식 쿠폰(1000원, 5000원,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22주차 적립에 성공한 미성년 고객(2004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에게는 5000원~100만원 상당의 해외주식 쿠폰을 받을 수 있는 ‘꽝 없는’ 랜덤박스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 고객(법인 및 임의단체 등 제외)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기간은 6월 말까지다. 참여 방법은 마블 미니 메뉴인 ‘내서랍’ 하단의 ‘챌린지 신청하기’를 통해 가능하다. 

KB증권 관계자는 "정액적립식 투자는 투자시기를 분산해 위험을 줄이고 좌수를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주가가 높을 때에는 매수 수량이 줄어들고, 주가가 낮을 때는 매수 수량이 늘어나는 ‘평균투자효과’(Cost Averaging Effect)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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