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던전앤파이터 업데이트…여귀검사 전직 '블레이드' 추가
넥슨, 던전앤파이터 업데이트…여귀검사 전직 '블레이드' 추가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1.07.0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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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넥슨
이미지=넥슨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넥슨은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에 ‘여귀검사’의 다섯 번째 전직 ‘블레이드’를 업데이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블레이드는 물리 속성의 독립공격력 캐릭터다.

태도(太刀) ‘흑요’와 소태도 ‘백아’를 통한 화려한 검술, 역동적인 와이어 액션이 특징이다.

1차 각성 후 ‘라이선스’ 스킬을 배우면 전직 계열 스킬 사용 중 캔슬하고 납도술 계열 스킬을 바로 구사할 수 있어, 더해진 공격력을 더욱 빠르게 폭발적으로 퍼부을 수 있다.

넥슨은 이와 함께 썸머 페스티벌을 통해 오는 9월 16일까지 ‘블레이드의 노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계정당 1회 블레이드 이벤트 캐릭터를 생성해 17레벨까지 성장시키면 전용 특수마을에서 성장과 파밍이 가능하다.

마을 내 각 지역 던전은 총 10단계의 난도로 구성된다. 9단계부터는 100레벨 일반 에픽·신화 장비를 얻을 수 있다. 10단계에서는 '시로코 레이드'와 '검은연옥'의 파밍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또 10레벨까지인 블레이드 수련 미션에 참여하면 ‘블레이드 토큰’, ‘신화 항아리’, ‘100레벨 에픽 장비 선택 상자’ 등을 제공한다.

블레이드 토큰은 전용 상점에서 ‘신화 변환의 돌’, ‘순수한 황금 증폭서’, ‘100레벨 에픽 장비 랜덤 상자’, ‘꽃잎의 석영’, ‘검은 밤의 잔재’ 등과 교환할 수 있다.

넥슨은 블레이드로 캐릭터 100레벨 달성 시 ‘순수한 황금 증폭서’, ‘카펠라의 성흔 유니크 탈리스만 상자’ 등을 추가 지급한다. 100레벨 달성 후 ‘블레이드의 길’ 미션에서 획득한 ‘로드맵 포인트(RP)’로는 ‘신화 변환의 돌’, ‘꽃잎의 석영’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같은 기간 ‘히만 스텔라의 공연준비’ 이벤트에 참여하면 신화 장비 획득과 변환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적정 레벨 던전을 플레이하고 모은 금빛 음표로는 신화 장비를 변환할 수 있는 ‘신화 변환의 증표’, '12강 8재련 무기 상자’, ‘시간의 인도석’ 등과, 음표는 ‘신화 항아리’, ‘히만 스텔라 크리쳐’, ‘시간의 인도석 상자’, ‘신비한 마법 부여 보주 상자’, ‘금빛 음표 상자’ 등과 교환할 수 있다.

이날 업데이트로 최상위 던전 ‘오즈마 레이드’에 1인 공격대로 혼자 즐길 수 있는 가이드 모드, 자신의 정예 대원을 최대 3명까지 꾸려 플레이가 가능한 스쿼드 모드도 추가된다.

넥슨은 신규 던전으로 100레벨 에픽·신화 장비를 제공하는 ‘균열의 주시자’, ‘시로코’ 및 신화 장비를 지급하는 ‘종말의 인도’도 새롭게 선보였다.

블레이드와 썸머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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