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 수수료 0.07%
KB증권,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 수수료 0.07%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1.06.10 08: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중국·홍콩·일본 온라인 거래 12개월 혜택
8월 말까지 마블 앱·헤이블 HTS에서 신청 가능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오는 8월 말까지 '해외주식 온라인수수료 0.07%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KB증권)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오는 8월 말까지 '해외주식 온라인수수료 0.07%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KB증권)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오는 8월 말까지 '해외주식 온라인수수료 0.07%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B증권에서 해외주식을 최초로 거래하는 프라임센터(비대면, 은행연계) 계좌 보유 고객 중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 고객은 신청일로부터 미국, 중국, 홍콩, 일본시장 거래 시 0.07%의 온라인 수수료 적용 혜택을 12개월간 받을 수 있다. 거래 국가의 정규장 마감시간 이전 신청 시 당일 거래는 소급 적용된다.

KB증권은 미국주식 거래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미국주식 프리마켓(장전 거래) 거래 시간을 오후 5시(서머타임 해제 시 오후 6시)부터 제공 중이며,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주식 무료 실시간 시세 서비스인 '실시간 Lite'도 제공 중이다.

또 2019년 1월 출시 후 누적 가입 계좌 75만을 돌파(2021년 5월 기준)하며 KB증권 해외주식 거래의 기본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글로벌원마켓(Global One Market)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6대 시장(미국·중국A(후강통, 선강통)·홍콩·일본·베트남·한국)을 환전 수수료 없이 원화로 거래할 수 있다.

하우성 KB증권 M-able Land Tribe장은 "글로벌 증시를 통해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자 하는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들의 수수료 부담을 줄여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유용한 해외투자 콘텐츠를 제공하고 거래 편의성을 제고하는 등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식투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해외 주식의 경우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신청은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MTS 'M-able(마블)', HTS 'H-able(헤이블)' 에서 하면 된다. 문의는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가능하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