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굿즈 전문 쇼핑몰 ‘치얼스앤굿즈‘서 2만원 대 판매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오비맥주 ‘호가든 보타닉‘과 자아성장 큐레이션 플랫폼 ‘밑미‘(Meet Me)가 협업을 통해 리트릿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리트릿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선물하는 휴식 시간을 의미한다. 이번에 선보인 스페셜 패키지는 연보라색 에코백, 한정판 전용잔, 마음에 위안을 주는 그림책, 나를 돌아보는 질문 카드 등으로 구성됐다. 맥주 굿즈 전문 쇼핑몰 ‘치얼스앤굿즈‘에서 2만원 대에 만나볼 수 있다.
회사 측은 리트릿 노하우를 카드 뉴스와 영상으로 호가든·밑미 공식 SNS 채널 등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채식 레스토랑 ‘양출서울‘의 김승미 셰프와 함께한 영상에서 호가든 보타닉과 함께 삶의 여유를 찾고 나를 챙기는 리트릿 방식과 특별한 채식 레시피도 안내한다.
이에 대해 호가든 브랜드 매니저는 “앞으로도 지친 심신에 편안한 휴식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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