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소금淸우유도넛‘ 선보여
던킨, ‘소금淸우유도넛‘ 선보여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06.0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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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이 선택한 프리미엄 소금·우유 활용
(사진=SPC)
던킨이 영국 왕실에서 사용하는 저지 우유와 말돈 소금 원료를 활용해 맛과 품질을 업그레이드한 소금淸우유도넛을 6월 이달의 도넛으로 선보인다. (사진=SPC)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던킨이 영국 왕실에서 사용하는 저지 우유와 말돈 소금 원료를 활용해 맛과 품질을 업그레이드한 소금淸우유도넛을 6월 이달의 도넛으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 소금淸우유도넛은 지난 1월 출시한 우유도넛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던킨의 우유도넛은 출시 당시 누적 판매량 백만 개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던킨은 기존 우유 원료를 저지 우유로 업그레이드해 고소한 풍미를 높이고, 130년 역사의 소금 브랜드 말돈 소금으로 감칠맛을 더했다. 여기에 연유의 달콤함까지 함유해 고소함과 단맛, 짠맛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 이번 신제품을 탄생시켰다.

특히 영국 저지섬에서 서식하는 황금빛을 띈 저지종 젖소에서 나오는 저지 우유가 사용돼 우유의 고소한 풍미를 높였다. 저지 우유는 영국 왕실 전용 우유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영국 에식스 말돈 지방의 깨끗한 바닷물을 끓여 만드는 말돈 소금이 첨가됐다.

던킨 관계자는 “영국 왕실이 선택한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한 이번 신제품은 약 6개월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맛의 황금 비율을 완성한 제품“이라며 “고·단·짠 맛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는 맛의 정석 소금淸우유도넛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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