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휴가철 맞이 '특별무상점검서비스' 나서
현대·기아차, 휴가철 맞이 '특별무상점검서비스' 나서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0.07.1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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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가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사진=현대자동차)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휴가철을 맞아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제네시스를 포함한 현대차 전국 22개 직영서비스센터와 1369개 블루핸즈, 기아차는 전국 18개 직영서비스센터 및 798개 오토큐에서 서비스르 받을 수 있다.

현대·기아차는 고객들이 여름 휴가철 장거리 운행에 앞서 차량 주요 부품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하고 있다.

해당 기간 중 현대·기아차 서비스 거점을 방문하는 고객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구동 상태 ▲냉각수 및 오일 누유 여부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마모도 ▲각종 등화 장치 점등 상태 등 휴가철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다양한 점검을 제공한다.

점검을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차 통합 고객 서비스 앱 ‘myHyundai’와 기아차 통합 모바일 고객 앱 ’KIA VIK‘에서 무상 점검 쿠폰을 다운로드한 후 기간 내 방문하면 된다. 제네시스 고객은 제네시스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문자메시지(SMS)로 쿠폰을 받아 방문하면 점검을 받을 수 있다.

회사 측은 “꾸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계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장거리 운행 전 체계적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고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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