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장남 정기선 현대重 부사장 7월 결혼
정몽준 장남 정기선 현대重 부사장 7월 결혼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0.06.1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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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부사장이 7월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연합뉴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경영지원실장)이 결혼한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기선 부사장이 7월 초 서울 시내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상대는 대학을 갓 졸업한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정기선 부사장은 대일외고,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08년 현대중공업 재무팀 대리로 입사했다. 이후 미국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미국 보스턴컨설팅 그룹과 크레디트스위스 그룹에서 근무했다. 2013년 현대중공업에 재입사해 부장, 상무 등을 거쳐 2017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8년부터는 현대글로벌서비스 대표이사 부사장, 현대중공업지주 경영지원실장(부사장), 현대중공업 선박해양 영업사업대표를 겸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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