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두 의원, 'P2P금융 법제화 정책 토론회' 개최
민병두 의원, 'P2P금융 법제화 정책 토론회' 개최
  • 장하은 기자
  • 승인 2019.09.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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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장하은 기자] 국회 정무위원장인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P2P금융 법제화에 대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토론회에선 렌딧 김성준 대표, 펀다 박성준 대표, 피플펀드 김대윤 대표, 옐로우독 제현주 대표, 법무법인 세종 황현일 변호사, 금융위 송현도 과장, 한국개발연구원 구자현 연구위원 등이 참석한다.

아울러 김종석 의원, 유동수 의원과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축사를 맡을 예정이다.

P2P금융 시장의 규모는 올해 7월 기준 약 6조 4천억원이다.

민 의원 측은 "이런 4차산업혁명 기술과 함께 금융혁신과 포용금융을 바탕으로 전 세계가 불안하고 홍콩 엑시트가 있는 지금 서울을 세계 금융거점도시로 만드는 기회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며 "P2P 금융 제정법을 시작으로 금융서비스 영역의 무한한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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