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엔도텍, 적자지속으로 관리종목 지정 우려...장 중 약세
내츄럴엔도텍, 적자지속으로 관리종목 지정 우려...장 중 약세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9.02.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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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엔도텍이 적자지속으로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장 중 약세다. (사진=네이버증권)
내츄럴엔도텍이 적자지속으로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장 중 약세다. (사진=네이버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내츄럴엔도텍이 적자지속으로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장 중 약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0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내츄럴엔도텍은 전 거래일보다 8.2% 떨어진 9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는 하한가에서 거래를 마쳤다. 

거래소는 내츄럴엔도텍이 최근 4개 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을 내 관리종목에 지정될 우려가 있다고 공시했다. 

내츄럴엔도텍은 지난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4억5959만원으로 전년 동기 -8억4736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내츄럴엔도텍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제약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업이다. 헬스케어 신소재 연구개발 전문 바이오 기업인 내츄럴엔도텍은 2008년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인 ‘에스트로지’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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