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재정 기자] 한방 화장품의 대표 브랜드인 아모레퍼시픽 설화수가 잣기름으로 겨울철 건조함을 잡았다.
아모레퍼시픽 설화수는 페이스용 오일 '여온오일' 5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여온오일에는 잣에서 추출한 해송자유(海松子油)와 한방 성분이 함유됐다.
이 제품의 특징은 기능성에 다양한 향을 더했다는 점이다. ▲푸른 숲길의 청량함을 담은 '청아지향' ▲매화의 꽃잎에서 전해지는 은은한 봄을 표현한 '백화지향'▲빛의 고귀함과 온화함을 전하는 '윤조지향' ▲붉은 열매의 싱그러움을 담은 '홍서지향' ▲땅속 뿌리가 내뿜는 심연의 에너지를 담은 '흑여지향'이 5가지 여온오일을 탄생시켰다.
여온오일 5종은 타입에 따라 다시 산뜻한 청아지향, 백화지향, 윤조지향과 묵직한 홍서지향, 흑여지향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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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한방이지!
여친님 사드려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