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막 ‘난세의 시작’에 이어 2막 ‘여포의 야망’시나리오 추가
[북데일리] 넥슨(대표 서민)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엔도어즈(대표 조성원)가 개발한 멀티플랫폼 3D MMORPG ‘삼국지를 품다’의 두 번째 시나리오 ‘여포의 야망’ 예고편 영상 및 관련 업데이트 일정을 공개했다.
동탁이 죽음을 맞이하며 끝난 지난 1막 ‘난세의 시작’ 이어 이번에 공개된 2막 ‘여포의 야망’에서는 조정의 권력을 장악하려는 조조와 야망을 드러낸 여포, 그리고 유비, 관우, 장비와의 쫓고 쫓기는 갈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신규 시나리오에 따른 다양한 콘텐츠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오는 1월 2일에 시나리오 2막 1장부터 5장까지의 퀘스트를 새롭게 추가하고 최고 레벨 확장, 영입장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월 중 천하통일 서버의 도시를 동맹이 점령할 수 있는 전투시스템 ‘공성전’을 새롭게 도입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와 관련해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월 24일까지 ‘여포의 야망’시나리오 영상을 블로그, 카페, SNS등에 게재하고 해당 URL을 댓글로 남긴 유저 중 추첨을 통해 CGV 영화예매권을 제공한다. 또한 신규 캐릭터를 생성해 특정레벨(5레벨)까지 달성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를 지급한다.
‘여포의 야망'시나리오 영상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http://3p.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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