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데일리]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인기 SNG ’매직트리’에서 겨울맞이 시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전했다.
‘매직트리’는 아기자기한 3D 그래픽이 돋보이는 동화 같은 마을을 가꿔나가는 모바일 게임이다. 한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11월 28일 국내 3사 오픈마켓과 구글 플레이를 시작으로 29일 애플 앱스토어까지 모든 마켓에 걸쳐 진행된 업데이트를 통해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매직트리’는 겨울을 맞이해 기존의 푸른 숲 속 마을에서 눈 덮인 마을로 새 단장하며 단순 콘텐츠 추가 업데이트와 차별화된 시즌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남녀 캐릭터 모두 활용이 가능한 ‘눈의 요정’, ‘트럼프의 요정’ 등의 마법 의상을 추가했고, 유저들은 ‘매직트리’ 컬렉션을 재료로 활용해 조합법에 맞춰 신규 의상을 획득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마법의 씨앗을 조합해 얻는 ‘매직트리’ 종류도 다양해졌다. 겨울 시즌에 맞춰 ‘얼음꽃’, ‘루돌프’, ‘눈사람’, ‘장식’, ’양초’ 등 5가지 새로운 ‘매직트리’ 콜렉션이 추가되어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매직트리’는 자신만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생성하고, 마법의 씨앗을 찾아 매직트리 콜렉션을 완성시켜나가는 재미가 돋보이며, 친구 마을을 방문해 다양한 교류활동이 가능한 소셜 기능이 강화된 SNG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국내 3사 오픈마켓에서 무료로 서비스되고 있다.
‘매직트리’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